HOME > 관련기사 '신중동역 센트럴 파크리움' 8월 분양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천 최대 상업지역 중 한 곳인 신중동역 역세권에서 8년 만에 300실 이상의 오피스텔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온누리종합건설은 오는 8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6-5, 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의 전용 28~57㎡ 오피스텔 355실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 청약 박 터진 광교 오피스텔, 실상은…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던 광교 오피스텔이 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분양가가 높아 프리미엄은커녕 미계약분까지 나오고 있어서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산업(012630)개발이 경기 광교신도시 C3블럭에서 분양한 '광교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평균 216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G 타입은 46실 모집에 2만237명이... 수익률 하락에도 가격 오르는 오피스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이상기후가 감지되고 있다. 2년 이상 수익률 하락이 이어지면서 투자가치가 날로 떨어지고 있지만 매매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의 일반 매매거래가격은 2억1810만원으로 전달 2억1782만원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임대수익률은 5.54%에서 5.53%로 0.01%... 메르스 영향에도 수익형 부동산 열기 '후끈' 메르스(MERS) 영향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보다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밀집된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공간인 견본주택에는 평소와 다름 없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린데 따른 투자 열기는 막을 수 없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12일 경기 성남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 초저금리 시대, 거품 뺀 수익형 부동산 '각광'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5%로 하락하면서 저렴한 분양가나 금융 혜택 등으로 거품을 뺀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임대조건일 경우 금리가 낮을 수록 분양가나 금융 혜택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추가 대출이 가능한 경우도 수익률을 높힐 수 있다. 상가나 오피스텔 등은 통상적으로 40~50% 정도의 대출이 가능하지만, 최근 잔금 대출이 60% 이상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