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성 "K리거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겨" 슈틸리케호의 차세대 에이스로 급부상한 이재성(23·전북)이 박지성과 이청용을 닮는 선수가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끝난 동아시안컵에서 중국(2일, 2-0), 일본(5일, 1-1), 북한(9일 0-0)을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하며 2008년 이후 7년 만에 우승의 ... 슈틸리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 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 우승컵을 들고 귀국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우승에 대해 "2주간의 성과가 아닌 부임 이후 꾸준히 만든 결과"라고 자평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한국은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끝난 동아시안컵에서 중국(2일, 2-0), 일본(5일, 1-1), 북한(9일 0-0)을 상대로 ... '1승2무' 한국, 7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7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유럽파 선수들 없이 이뤄낸 결과다. K리그를 포함한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의 실력이 동아시아 경쟁국 선수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였다. 한국은 9일 오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최종전 ... 한국, 북한과 무승부···중일전 결과 따라 우승 여부 결정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경기를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우승 국가는 향후 중국-일본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한국은 9일 오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최종전 북한과의 경기를 0-0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북한(최종성적 1승1무1패·승점 4)을 이기면 자력우승이 가능했던 한국(최종성적 1승2무·승점 5)은 ... 아쉬운 '쌍용', 아직 기회는 많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쌍용'의 활약은 아쉬웠다.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장을 떠났고, 이청용(27·크리스탈팰리스)은 아예 경기에 나서지도 못했다. 다만 총 38라운드 중 이제 겨우 첫 경기다. 기성용은 지난 해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리그가 내년 5월까지 9개월여 간 진행되는 만큼 만회할 기회는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