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사면' SK네트웍스, 면세점 사업 훈풍 불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3일 발표될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SK네트웍스(001740)의 면세점 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가 수십년째 운영하고 있는 서울 광장동 워커힐면세점의 운영권 특허기간이 오는 11월16일 만료돼 다음달 말부터 후속 사업자 선정이 이뤄진다. 이에 따라 SK네...  SK C&C, 중 홍하이와 합작기업 만들고도 조용한 이유는 SK주식회사 C&C(이하 C&C)와 대만 홍하이그룹의 합작기업(JV)이 지난 5월 중국 현지에서 설립이 완료됐지만,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C&C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C&C가 홍하이그룹과 함께 설립한 합작기업은 시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서 두 회사가 이견을 보이고 있다. 합작기업 출범 3개... 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30명 특별귀화 허용 이위종 지사, 이인 초대 법무부장관 등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법무부는 12일 오전 9시30분 정부과천청사 4동 대회의실에서 그동안 외국 국적으로 살아오다 특별귀화로 국적을 얻은 독립유공자 후손 30명을 위한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중화 광복회 부회장 등 주요 인사와 국적 증서를 수여받는 독립유공자 이위종 지사, 이인 ... 법무부, 기업인 포함 광복절 특사대상 의결 법무부가 사면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현웅 법무부장관)를 열고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사면 대상자를 심사·의결했다. 법무부는 10일 오전 10시10분부터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9회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특별사면·특별감형·특별복권 대상자에 대한 심사·의결을 진행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재계 인사들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만큼 이번 심사 대... 법무부, 정신장애 범죄자 위한 부곡법무병원 개설 지난 1987년 정신장애 범죄자를 위한 치료감호소가 개소한 이후 처음으로 지역 병원에 사법병동이 마련됐다. 법무부는 오는 10일 국립부곡병원 내 부곡법무병원을 개설하고, 치료감호소 환자 중 증상이 양호한 영남권 연고 환자 50명을 이송해 치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그동안 범죄를 저지른 정신장애인을 위한 치료감호시설은 전국적으로 공주 치료감호소 한 곳에 불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