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통관에서 적발한 불법·불량 수입제품 116만개 올해 상반기 불법·불량 수입 전기용품과 완구 등 공산품 116만개가 통관에서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중원은 12일 관세청과 합동으로 올해 상반기 주요 세관 4곳에서 실시한 '통관단계 수입제품 안전관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85건의 수입제품을 검사했고 이 가운데 KC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되는 ... 이란·쿠바·러시아로 무역 1조 달러 달성 정부는 최근 얼어붙은 수출 시장을 녹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란과 쿠바, 러시아 등 신흥국 시장개척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윤상직 장관 주재로 수출 기업들에 대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출 촉진을 위한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반도체산업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자동...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송현민 남북경협팀장 7월 ICT수출 지난해보다 3.9% 줄어든 137억1000만달러 한국 무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수출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7월 ICT산업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9% 줄어든 137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5.8% 늘어난 75억7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61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ICT 수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 4월 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전보> ◇과장급 ▲박덕렬 창조행정담당관▲김성수 전기위원회 사무국장▲김판수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박대규 지식재산전략기획단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