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일부터 초과 지출한 의료비 되돌려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2일부터 지난해 지출된 의료비(비급여 제외) 중 본인부담상한액 초과분에 대한 환급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총 47만9000명이 8706억원의 의료비를 상한액을 초과해 지출했다. 이 가운데 본인부담액이 최고 상한액(500만원)을 넘어선 25만명에 대해서는 3372억원이 우선 지급됐다. 2014년도 건강보험료 ...  모르면 나만 손해!…건강보험, 숨은 알짜 혜택 많다 보통 국민건강보험을 떠올리면 당장 피부로 느끼 혜택도 없는데 돈만 내는 세금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대다수 건강한 사람이 가끔 감기나 장염으로 치료를 받을 때 진료비를 지원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실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건강보험은 진료비 외에도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쓰지 않아도 될 비용을 상... 심평원, 희귀난치병 환우 6명에 치료비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격려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심평원 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자율 모금한 성금으로, 저소득가정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45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로 ... 병의원 입원 1위 '디스크'..5년새 73% 급증 의료기관에 가장 많이 입원한 질환은 일명 '디스크(기타 추간판 장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 진료를 많이 받은 질환은 '급성 기관지염'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건강보험 의료급여 심사자료를 토대로 국민들이 병원을 많이 방문한 질환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2014년 입원환자수가 가장 많은 질환은 기타 추간판 장애로 27...  제약주, 줄줄이 신고가..의약품 업종 '↑' 한미약품(128940)이 대규모 계약 체결 호재에 상한가로 오르는 등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미약품(128940), 동화약품(000020), LG생명과학(068870)이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종근당홀딩스(001630)(4.8%), 종근당(185750)(4.8%), 대웅제약(069620)(4.1%) 등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