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해외직구족 잡아라, 대규모 온라인 할인전 개최 정부가 메르스로 인한 관광객 감소와 수출 부진의 돌파구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온라인 쇼핑 활성화에 나서면서 중국 해외직구족을 잡기 위한 대대적인 온라인 행사가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개최된 제5차 전자상거래 수출협의에서 17개 온라인쇼핑몰이 참가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열릴 '싱싱코리아' 1차 행사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싱싱코리아는 한국무역협...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신성장정책과장 고광희 산업부, 내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수요 발굴 정부가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위한 에너지 기술개발 수요 발굴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2016년도 에너지기술개발 과제기획에 수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17일부터 21일까지 산·학·연 개방형 간담회와 온라인 수요조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간담회는 18일부터 3일 동안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되며, 9대 기술분야별 PD(Program Director) 주관... 올 상반기 통관에서 적발한 불법·불량 수입제품 116만개 올해 상반기 불법·불량 수입 전기용품과 완구 등 공산품 116만개가 통관에서 적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중원은 12일 관세청과 합동으로 올해 상반기 주요 세관 4곳에서 실시한 '통관단계 수입제품 안전관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1085건의 수입제품을 검사했고 이 가운데 KC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허위로 표시,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되는 ... 이란·쿠바·러시아로 무역 1조 달러 달성 정부는 최근 얼어붙은 수출 시장을 녹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란과 쿠바, 러시아 등 신흥국 시장개척에 대한 지원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윤상직 장관 주재로 수출 기업들에 대한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수출 촉진을 위한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반도체산업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