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태원 회장, 현장경영 시동…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면 이후 첫 현장 방문지로 대전과 세종시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선택했다. SK그룹은 18일 최태원 회장이 대전·세종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대전으로 향했다. 그는 대전센터에서 인큐베이팅을 받고 졸업을 앞둔 벤처기업 대표들... SK㈜ C&C, 2분기 영업익 17%↑…"보안·물류BPO·핀테크 적극 추진" SK주식회사 C&C(이하 C&C)는 글로벌 사업 성장세와 IT서비스의 수익성 제고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 C&C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 780억7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증가한 6782억857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0.13% 증가한 1603억1400만... SK에너지, 원유시추선 블록 장난감 쏜다 SK에너지는 오는 17일부터 10월15일까지 두 달간 '우리 가족 3천포인트 특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일부터 이벤트 신청일까지 SK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충전소 2만원 이상)을 주유하고 OK캐쉬백 3000포인트 이상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K주유소, SK엔크린 홈페이지(www.enclean.com) 또는 엔크린 주유클럽(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 최태원 SK회장, 3일 연속 본사 출근…경영 정상화 가속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출소 직후 3일 연속 본사로 출근하며 경영 정상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내주에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와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해 경영일선 복귀를 대내외에 공식화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16일 오전 서울 서린동 SK본사로 출근해 업무파악을 했다. 최 회장은 14일 새벽 의정부 교도소를 나와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김창근 SK수펙스추구... 총수 복귀한 SK그룹, ICT 사업 재편 본격화되나 최태원 회장의 사면 및 복권으로 한 숨 돌리게 된 SK그룹이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중심으로 한 본격적인 구조재편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 회장이 2년7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그룹의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됐다. 지난해 연말 주력 계열사의 사장단이 대폭 교체된 것도 이를 쇄신하기 위한 최 회장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풀이된 가운데, 복귀 이후 더욱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