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해킹의혹 검증’ 사실상 빈손 마감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해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16일 출범 한달 만에 사실상 별다른 실적 없이 활동을 종료할 위기에 처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17일 당내 IT보안 전문가인 안철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국정원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좀처럼 해소되지... 안철수 “요구 조건 충족시 정보위 참여·주식 백지신탁”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국민정보지키지위원장은 27일 국정원 해킹 의혹 규명을 위한 야당의 요구 조건이 충족된다면 국회 정보위원회 참여와 필요하다면 안랩 보유주식 백지신탁도 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 이상 비합리적인 핑계로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에서 모든 것을 거부하지 말고 합리적인 요구를 수용해 국민적 의혹을 풀어주... 안철수 “해킹프로그램 로그파일 공개하라”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인 안철수 전 대표는 21일 국정원과 SK텔레콤에 해킹프로그램인 RSC의 로그파일 등 7개 분야의 자료 30건을 요청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진실규명 노력을 정치공세로 몰아세우는 공작을 멈추고 자료제출 요청에 성실히 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특히 RSC 프로그램의 테... '해킹팀' 파일 로그기록서 한국 IP 무더기 발견 국가정보원의 해킹장비 구입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팀을 꾸린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이탈리아 해킹팀의 파일 로그기록에서 한국의 인터넷 IP 주소가 무더기로 발견됐다며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새정치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 신경민 진상조사소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해킹팀의 유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파일명 ‘log.csv’, ‘log(2).csv’에서 138개의 국내 IP... IT 전문가 안철수, 국정원 진상조사위원장에 임명 IT(정보기술) 분야 전문가 출신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국가정보원의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한 휴대전화 감찰 의혹 규명에 선봉장으로 나선다. 새정치연합은 15일 국정원이 스마트폰 불법 도·감청이 가능한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한 것과 관련해 ‘국정원 불법카톡사찰의혹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안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