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공개…내달 출격 현대자동차는 19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가치 확산으로 높아진 고객들의 준중형 차급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 등이 적용됐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 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 렉서스, '2016 올 뉴 ES' 출시 전 선공개 다음달 1일 공식 출시를 앞둔 렉서스 ‘2016 올 뉴 ES’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먼저 고객들을 만난다. 렉서스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2016 올 뉴 ES의 비공개 특별 쇼케이스인 ‘2016 올 뉴 ES 익스클루시브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하고, 방문고객들에게 내외관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렉서스는 큰 폭으로 변신한 ES 라인업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아 ... 삼성·LG, 獨 아우디와 손잡고 전기 SUV 공동개발 삼성SDI와 LG화학이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Audi)와 손을 잡고 전기 SUV(Battery-electric Sports Utility Vehicle) 공동 개발에 나섰다. 삼성SDI(006400)와 LG화학(051910)은 13일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 SUV 개발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해 고용량 배터리 셀 및 모듈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전했다. 아우디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인 독일 폭스바겐 ... 르노삼성, SM시리즈 39만대 리콜 르노삼성의 SM3·SM5와 한국지엠 윈스톰, 메르세데스벤츠 B200CDI 등 12개 차종이 엔진마운트 부품 결함, 시동스위치 결함 등으로 리콜 조치 된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차의 엔진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총 39만2053대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 철강업계, 국내 제조업 침체 장기화 속 수출로 활로 모색 철강업계의 수출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건설, 조선, 가전 등 내수 제조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철강 수요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대신 내수 시장은 저가 수입재의 비중이 확산되고 있다. 철강기업들이 수입재에 내수시장을 내주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모양새다. 수요산업 침체가 길어지면서 비용절감을 위해 저렴한 철강재를 찾는 사례가 늘어난 탓이다. 12일 한국철강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