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거래급감..장중회전률 0.23 20일 오후 12시 52분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가 급감하면서 예탁금회전율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82억원으로 전날거래의 41%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코스닥 거래대금은 1조8194억으로 46.69% 수준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예탁금회전율은 0.23을 기록중이다. 통상 회전율지표는 낮은수준이 될수록 대기매수세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등... 낙폭과대 중소형·코스닥 반등 대형주는 반락 20일 국내증시에서 낙폭과대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반등에 나서고 있지만 대형주는 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29분 현재 거래소 소형주지수는 0.7% 중형주지수는 0.18% 오르는 반면 대형주는 0.7% 하락중이며 코스닥지수는 1.02% 반등중이다. 업종별로는 단기에 급락한 종이목재, 운송, 화학, 소프트웨어, 제약, 기술성장기업등의 오름폭이 크다. 반면 통신과 운송장비 등 지수급락시 ... 라면원조 삼양식품, 매출·영업익 뒷걸음질 라면제조업체 삼양식품(003230)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모두 후퇴했다. 경쟁사인 농심(004370)과 오뚜기(007310)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진이다. 19일 3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양식품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53%, 66.7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분기 있었던 세금 회계처리의 여파로 적자...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8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 목 명 금액(단위:백만원) 삼성전자(005930) 41,064 신한지주(055550) 9,123 SK(003600) 8,675 현대위아(011210) 7,724 ... 식품업계, 미래 먹거리 사업 고민 기존의 사업 아이템만으로는 한계에 다다른 식품업계가 신수종사업을 고민하고 있다. 우선 유업계는 점점 줄어드는 원유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유제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제때 판매하지 못하면 모조리 폐기해야 하는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005180)는 빙과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보통 빙과제품에는 분유... 대형마트서 망고·체리 수입과일 매출 '쑥쑥' 최근 대형마트에서 수입과일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1분기(1~3월) 과일 매출을 집계한 결과, 국산 과일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0% 줄어든 반면 수입과일은 6.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산 과일 중에서는 '딸기' 매출만이 겨울 과일 특수를 누리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7% 신장했다. '사과'와 '배' 매출은 명절 소비 부진으로 각각 2.1%, 17... TGI프라이데이스, '스프링 세트' 출시 TGI프라이데이스는 기존 와규와 립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에 '스트로베리 칵테일'을 결합한 '스프링 세트' 메뉴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링 세트'는 2인, 3인, 4인 등 고객 구성 인원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 운영된다. 모든 세트 메뉴에는 호주산 와규 채끝 부위를 활용한 '와규 스트립 스테이크'와 아스파라거스, 새우를 곁들인 '비스트로 쉬림프 파스타'가 기본... 삼양사,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3일 삼양사(145990)가 식품 사업부의 구조조정과 화학 사업부의 합병 절차 마무리 등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6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식품 사업부는 재고단위상품(SKU) 구조조정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삼양밀맥스 합병 효과가 본격 반영된다"며 "삼양밀맥스는 ... 'IPO 기대주' 엔에스쇼핑 "글로벌 종합유통기업 도약"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채널 전략을 활용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내실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상철 엔에스쇼핑 대표(사진)는 10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소개와 상장 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엔에스쇼핑은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현재 TV홈쇼핑, 카탈로그, 인터넷, 모바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