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국내 개인용 컴퓨터 해킹정황 확인”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국가정보원이 개인용 컴퓨터를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한 IP 3개를 추가로 찾아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13년 7월~8월 국정원이 국내 인터넷 KT 망을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를 대상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했거나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 새정치, ‘해킹의혹 검증’ 사실상 빈손 마감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해 출범한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회가 16일 출범 한달 만에 사실상 별다른 실적 없이 활동을 종료할 위기에 처했다.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17일 당내 IT보안 전문가인 안철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국민정보지키기 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국정원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좀처럼 해소되지... 정력제 넣어 건강기능식품 만든 업체 대표 등 기소 건강기능식품 효능을 높이기 위해 이른바 '정력제' 성분을 불법 사용한 제조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양요안)는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E사 대표 최모(6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씨와 공범인 전 E사 부장 조모(50)씨는 불구속 기소됐다. 최씨와 조씨는 제품 효능을 높이기 위해 중국 보따리상을 거쳐 국내로 밀반입 ... 안철수 “요구 조건 충족시 정보위 참여·주식 백지신탁”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국민정보지키지위원장은 27일 국정원 해킹 의혹 규명을 위한 야당의 요구 조건이 충족된다면 국회 정보위원회 참여와 필요하다면 안랩 보유주식 백지신탁도 하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 이상 비합리적인 핑계로 새누리당에서, 국정원에서 모든 것을 거부하지 말고 합리적인 요구를 수용해 국민적 의혹을 풀어주... 안철수 “해킹프로그램 로그파일 공개하라” 새정치민주연합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인 안철수 전 대표는 21일 국정원과 SK텔레콤에 해킹프로그램인 RSC의 로그파일 등 7개 분야의 자료 30건을 요청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가정보원은 진실규명 노력을 정치공세로 몰아세우는 공작을 멈추고 자료제출 요청에 성실히 임해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특히 RSC 프로그램의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