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아태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 개최 쌍용차(003620)는 지난 20일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와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와 태국, 스리랑카, 싱가포르, 대만, 방글라데시,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 쌍용차 서비스, 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 서비스 콘... 티볼리 디젤, 카셰어링으로 만난다 쌍용차(003620)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디젤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18일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쌍용차 W-Lounge'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티볼리 디젤 론칭을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 쌍용차, 7월 1만1814대 판매…티볼리 누적판매 3만대 돌파 쌍용차(003620)가 누적 판매 3만대를 돌파한 티볼리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내 발목을 잡았던 수출은 여전한 부진을 면치 못했다. 3일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 등 총 1만181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2% 증가한 반면, 수출은 37.9% 감소한 수치다. 전체 판매는 지난해 7월 1만1828대... 쌍용차, 임단협 최종 타결…6년 연속 무분규 교섭 쌍용차(003620)는 지난 28일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2.4%의 찬성률로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차는 지난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올해 임금교섭은 16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에 투표 참여조합원 3369명 중 62.4%에 해당하는 2103명... 라인업 확대로 재도약 꿈꾸는 쌍용차 '코란도' 쌍용차(003620)의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 코란도가 라인업을 확대하며 재도약에 나섰다. 최근 판매를 주도 중인 티볼리와 모델별 차별화를 부각시킨 코란도 시리즈 투 트랙 전략으로 SUV 춘추전국 시대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쌍용차는 이달 초 자사 SUV 모델인 코란도C의 배기량을 200cc 키운 '코란도C LET 2.2를 출시했다.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e-XDi220 엔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