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4일부터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 융자 접수 오는 24일부터 2주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긴급지원자금 융자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23일 보건복지부는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신청·접수·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융자 신청 대상은 메르스 집중피해기간(6~7월) 매출액이 전년 동월 또는 전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의료기관으로, 한도는 전년도 ... 12일부터 초과 지출한 의료비 되돌려받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12일부터 지난해 지출된 의료비(비급여 제외) 중 본인부담상한액 초과분에 대한 환급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총 47만9000명이 8706억원의 의료비를 상한액을 초과해 지출했다. 이 가운데 본인부담액이 최고 상한액(500만원)을 넘어선 25만명에 대해서는 3372억원이 우선 지급됐다. 2014년도 건강보험료 ... (인사)보건복지부 <전보> ◇국장급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관 조남권(전 연금정책국장) ◇과장급 ▲인구정책실 아동복지정책과장 설예승 국내 유전자검사기관 96%, '매우 우수' 정확도 국내 유전자검사기관 중 96.4%가 검사 정확도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2014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 평가는 유전자검사기관의 자발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전자검사기관으로 신고된 기관(2014년 117개)들을 대상으로 매년 1회 실시되고 있다... 119구급대 '화상 의료지도' 도입 추진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의사가 119구급대원에게 화상장비를 통해 응급처치를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응급의료기관 의사가 영상을 통해 실시간으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며 환자가 병원에 이송될 때까지 현장의 구급대원에게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제도다.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은 카메라나 휴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