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분기 모바일게임 넷마블-컴투스 웃고 게임빌 울상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사들이 2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승승장구한 넷마블과 컴투스(078340)는 호실적을 기록하며 웃었지만, 시장 공략을 위해 마케팅 비용 지출이 심했던 게임빌(063080)은 울상을 지었다. 넷마블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5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3% 증가한 243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넷마블, 2분기 영업익 363% 증가…'물량공세 통했다' 넷마블게임즈(넷마블)가 2분기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약 22종의 모바일 게임을 쏟아냈던 다작 공세가 실적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넷마블은 2분기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62.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3% 증가한 2438억원으로 집계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레이븐' 등 국내 모바... 넷마블 '레이븐'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넷마블게임즈는 초대형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 with NAVER'가 올해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오픈마켓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지난 3월12일 출시 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 넷마블, 미국 SGN 최대주주 올라… "북미·유럽 본격 공략" 넷마블게임즈는 미국 유명 모바일게임사 에스지앤(SGN)에 1500억원(1억3000만달러)을 투자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와 함께 양사는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넷마블은 에스지앤과 손잡고 북미·유럽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에스지앤 또한 넷마블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경영은 에스지앤의 창업자이자 현 경영... 넷마블 모바일 '총공세'… "올해 매출 1조원 기대"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이 올해 연매출 1조원 돌파에 긍정적 입장을 내비췄다. 특히 넷마블은 내년 초까지 모바일 게임 31종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집중 공략을 통해 매출성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는 15일 서울 구로동 지밸리컨벤션홀에서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 행사를 열고 그동안 성장해 온 배경과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방 의장은 "게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