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법개정안 속 숨겨진 알뜰팁 이번 세법개정안에는 개인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 소비진작을 위해 정부가 공을 들인 결과다. 돈이 되는 세법개정안에 대해 살펴본다.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였던 명품 가방이나 시계 등이 있다면 올해보다 내년에 사도록 하자. 가구 카메라 시계 가방 모피 융단 귀금속 등에 매겨지는 개별소비세 과세 기준이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귀금속 소비세 폐지 추진, 경쟁력·세수증대 노린다 정치권이 귀금속 등을 아우르는 이른바 '주얼리 산업'에 대한 개별소비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은 최근 보석과 귀금속 제품에 대해 개별소비세를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으로는 보석이나 귀금속, 고급시계, 모피 등 주얼리 제품은 200만원 초과분에 대해 20%의 개별소비세가 부과된다. 이로 인... 올 해 양도소득세 32% 더 걷힌다 정부가 세수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세입 경정 예산안 5조6000억원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올해 국세인 양도소득세가 지난해 보다 30% 이상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됐다. 올 상반기 주택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띤 영향이 컸다. 16일 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기재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에서 소득... GS리테일, 담뱃값 인상 영향 '중립적'-LIG證 LIG투자증권은 8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담뱃값 인상과 소매점 마진 인하의 영향은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담뱃값이 80% 인상되면서 KT&G(033780)를 비롯한 제조사들이 소매점으로의 납품 단가를 상향 조정했다"며 "소매점 마진율은 평균 10%에서 9.5%로 50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담배... 韓, 日보다 담뱃값 5백원 더 비싸고 세금 714원 더 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담뱃값 2000원 인상에 합의한 가운데 앞으로 국내 흡연자들은 일본보다 더 비싼 담배를 피우고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 국내 최대의 흡연자 단체인 아이러브스모킹(www.ilovesmoking.co.kr)은 담뱃값 2000원 인상안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성명을 내고 "담뱃값 인상으로 국내 담뱃값이 80%나 급등했다"며 "우리나라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