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줄어드는 쌀 소비 '편의점 도시락'으로 살린다 줄어드는 국산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편의점업계와 농업계가 손을 잡았다. 도시락, 삼각김밥 등 편의점 쌀 가공식품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잡는다는 전략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운영하는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26일 대한상의회관에서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 정부, 쌀 소비 확대 위해 편의점업계와 손 잡아 정부가 국내산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편의점업계와 손을 잡았다. 삼각김밥과 도시락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쌀 가공제품들이 '100% 우리쌀'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리고, 국산쌀 소비진작 차원에서 판매를 함께 늘려나간다는 것이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운영하는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등과 함께 '국산... [신상품 NEW+] CU, '메치니코프' 출시 외 ◇정통 발효유 유산균…메치니코프/CU 한국야구르트와 함께 '메치니코프'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발효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메치니코프 박사가 러시아 코카서스 지방에서 발견한 유산균을 그대로 살려 맛과 영양을 재현했다는 설명이다. 1ml 당 1억마리 상당의 코카서스 발효유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으며 '플레인치즈맛'과 '베리믹스맛' 2종으로 출시된다. 기존의 병 모양 패키지... 편의점 4사, 추석선물세트 판매 시작 편의점 4사가 일제히 명절 선물세트를 출시하며 추석맞이에 들어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디저트 관련 상품,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나만의 선물 박스', 씨드(곡물) 상품 등 약 370여종의 추석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도쿄 바나나', '긴자 이치고' 등 일본의 유명 디저트 상품과 대만 대회에서 1등 총리상을 차지한 '수신방 펑리수' 등 세계 유명 디저트를 지정된 곳으로 무료 ... 세븐일레븐, '해군순항훈련' 후원 물품 전달 세븐일레븐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2015 해군순항훈련'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와 김종삼 해군순항훈련전단장(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달식에서 오랜 기간 선상에서 생활할 생도들을 위해 준비한 식료품 등 물품들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생수, 과자, 라면 등으로 구성된 약 1200박스, 2만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