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롯데제과 주식 1만9000주 매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28일 장 마감 후 롯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제과 주식 1.3%를 매입했다. 모두 1만9000주로 총 매입금액은 28일 종가기준으로 358억원이다. 이로 인해 신동빈 회장은 롯데제과 주식을 총 6.7% 보유하게 됐다.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팀은 이날 신 회장의 롯데 계열사 주식 매입으로 롯데그룹의 기존 순환출자 고리 416개 중 140개(3... 신동빈 회장, 인도 모디 총리 면담…"복합역사 만들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이날 인도 뉴델리 총리관저에서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 했다. 지난 5월 모디 총리의 국빈 방한 기간 중 서울에서의 만남 이후 3개월만이다. 신 회장은 "모디... 신동빈 회장 "롯데, 인도서 가장 사랑받는 기업 만들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 뉴델리에 초코파이 공장을 가동하며 인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뉴델리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인도 공장에서 가까운 시일 내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롯데제과의 다른 프리미엄 제품 생산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완공된 뉴델리 초코파이 ... 롯데, 경영투명성 강화 본격화…지배구조 개선 TF 발족 롯데그룹은 26일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경영투명성 강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배구조 개선 TF팀 발족은 지난 11일 대국민 사과문 발표 이후 롯데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우려하는 점을 개혁하고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한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지배구조 개선 TF팀은 이봉철 롯데정책본부 지원실장(부사장)을 ... 신동빈, '현장경영' 시동…서산 롯데케미칼 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귀국한 후 현장경에 시동을 걸며 임직원 독려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고 밝혔다.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총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신 회장은 첫 일정으로 대산을 찾아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1990년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