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즈 검사, 서울시 보건소에서 20분만에 확인 서울시는 3월2일부터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에이즈(AIDS) 신속검사법’을 도입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존 효소면역시험법은 혈액을 5~10cc 채혈해야 했고, 결과가 나오는데도 3~7일이 소요됐다. 반면 신속검사법은 혈액 한방울을 채취해 검사키트에 넣으면 감영 가능성 유무를 알 수 있다. 소요 시간도 20분에 불과하고 가격(약 2000원)도 저렴하다. 또 이름, 주민등록... 단독주택 최고가 절반은 '용산'..최저가는 전남에 집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길 단독주택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주택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싼집과 가격차는 무려 7603배나 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도 표준단독주택 가격공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길 소재 단독주택은 64억4000만원으로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주택은 대지면적 1223㎡, 연면적 460.63㎡, 지하 1~지상 2층 규... 신종플루 감염 공중보건의, 국가소송 패소 공중보건의가 보건소에서 근무하다가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푸)에 감염된 데 따른 피해를 배상하라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5부(재판장 한숙희 부장)는 공중보건의로 근무한 최모(32)씨가 국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보건소장이 원고가 고열 등을 호소하기 전에 예방주사를 투여할 ... 추석 연휴 당직병원·약국 가동..달빛어린이병원도 운영 정부가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4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을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 등 국공립 의료기관과 민간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등도 대부분 추석 연휴에 진료를 계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 조달청, 칼슘제·체온계 등 '의료용 소모품' 전국 확대 공급 앞으로 칼슘제와 혼합비타민제, 적외선 체온계, 등 의료용 소모품도 나라장터를 통해 전국으로 공급된다. 8일 조달청은 그동안 대전과 충남, 세종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한 의료용 소모품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황상근 조달청 쇼핑몰단가계약과장은 "보건소 등 공공기관들이 매번 입찰을 통해 의료용 소모품을 구매했지만 지난해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