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탁원, 후강퉁 거래주식 예탁결제서비스 개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일 국내 투자자들이 후강퉁을 통해 거래한 중국 A주식 500여 종목을 증권사에서 이전받아 후강퉁 거래 주식의 예탁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작된 후강퉁 거래주식의 예탁결제는 촉박한 결제 주기와 매도가능수량 사전확인 제도 등 여러 규제로 인해 그 시행이 지연돼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콩거래소는 지난 4월 ... 코스콤·예탁원, 크라우드펀딩 관리기관 경합 내년 1월 크라우드펀딩 제도 시행을 앞둔 가운데 관리기관 선정을 놓고 코스콤과 예탁결제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빠르면 이달 말 선정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평가 방식과 기준 등을 논의했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의미하는 ‘Crowd’와 자금조... 예탁원, 대학 장학생 선발·장학캠프 개최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9일부터 1박2일간 여의도 사옥에서 대학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과 장학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본시장을 이끌 미래 인재인 KSD나눔재단의 장학생은 상경계 등 관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일정 요건을 갖출 경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재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발된 전국 4년제 대학생 ... 예탁원, 부산 펀드산업 특화전략 연구 착수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부산의 펀드산업 특화전략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7일부터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부산 금융중심지 특화 부문 중 그간 상대적으로 연구가 부족했던 금융시장 백오피스 부문의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자본시장연구원이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펀드산업은 다른 금융산... 예탁원, 중국 당국과 위안화 허브구축 협의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이 중국 자본시장 감독 당국과 위안화 허브 구축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예탁원은 유재훈 사장이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 중국인민은행(PBOC), 중국 채권예탁결제회사(CCDC) 등 중국 내 자본시장 관련 주요 감독 당국과 6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CSRC와의 면담에서 최근 중국 주식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결제 주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