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현장경영' 시동…서산 롯데케미칼 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에서 귀국한 후 현장경에 시동을 걸며 임직원 독려에 나섰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1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과 현대케미칼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챙겼다고 밝혔다. 일본롯데홀딩스의 주총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신 회장은 첫 일정으로 대산을 찾아 석유화학 사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1990년 호남... 롯데, 일본기업 이미지 벗기 힘든이유? 롯데그룹이 형제들의 경영권 분쟁으로 불거진 지배구조 문제와 일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계열사 상장과 순환출자구조 해소 등의 대책을 내놨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회장은 최근 대국민 사과를 통해 호텔롯데 상장과 416개에 달하는 순환출자고리를 연내 80%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 호텔롯데, IPO 주관사 선정 착수…제안요청서 발송 예정 호텔롯데가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롯데그룹은 19일 호텔롯데가 국내·외 10여개 증권사에 대해 IPO에 따른 주관사 선정을 위한 RFP(제안요청서·Request For Proposal)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롯데는 제안서를 접수받은 후 내부 검토를 거쳐 오는 31일까지 숏 리스트(선발 후보 명단·Short List)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 롯데그룹 순환출자고리 해소비용 2조5천억원 추산 지난 11일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배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계열사 순환출자고리 해소를 천명한 가운데 롯데그룹 대주주 일가가 그룹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는 데는 최소 2조5000억원이 소요될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롯데 외에 순환출자고리를 갖고 있는 8개 그룹 중 순환출자고리 해소 비용이 가장 많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곳은 삼성으로 무려 17조800... 한국 롯데 10년간 일본 주주사에 2486억 배당…순익의 0.9% 한국 롯데그룹이 지난 10년간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주주사들에 지급한 배당금은 총 2486억원으로 전체 순익의 0.9%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주주사들이 직접 지분을 갖고 있는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 6개 계열사의 순익에 대비해서도 배당금은 2.7% 수준이었다. 6일 CEO스코어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호텔롯데, 롯데케미칼, 롯데푸드, 부산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