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소세 인하에 업체간 신차 경쟁까지, 소비자는 웃는다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로 차량 가격이 인하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대거 신차 출시도 준비하고 있어 자동차를 구입할 소비자라면 올 하반기가 적기라는 분석이다. 정부의 개소세 인하 방침에 따라 60만원이 인하된 토요타의 2015 뉴 시에나. 사진/ 한국토요타 ◇개별소비세 인하로 국산차·수입차 동반 가격 인하 정부가 내수 ... 쌍용차, 내년 흑자전환 기대-SK證 SK증권은 26일 쌍용차(003620)에 대해 내년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윤석 SK증권 연구원은 "오는 4분기부터 영업일 수 정상화와 티볼린 가솔린 판매호조세 지속에 힘입어 적자 축소가 진행될 것"이라며 "내년 초 출시될 티볼리 롱바디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는 견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 한국지엠 "트랙스 디젤, 월 500대 이상 팔 것" 소형 디젤 SUV 대전에 합류한 한국지엠이 트랙스 디젤의 월 판매량을 500대 수준으로 제시했다. '가솔린:디젤6:4' 비중으로 기존 라인업과의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25일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인천시 운서동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트랙스 디젤 신차 발표회를 통해 "트랙스 디젤 모델의 판매 목표는 현재 가솔린 모델의 월판매량인 약 100... 마힌드라, 마힌드라 코리아 사장에 딜립 순다람 선임 마힌드라 그룹은 딜립 순다람 (Dilip Sundaram) 마힌드라 코리아 수석 부사장을 마힌드라 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24일 밝혔다. 딜립 순다람 신임 사장은 그룹내 각 사업부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기존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마힌드라 그룹에 합류하기 전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아시아 지역 신... 쌍용차, 아태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 개최 쌍용차(003620)는 지난 20일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와 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와 태국, 스리랑카, 싱가포르, 대만, 방글라데시,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 쌍용차 서비스, 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 서비스 콘... 소형 SUV 시장, 잇따른 디젤 모델 출시로 경쟁 격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하반기 잇따른 디젤 모델 출시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대표적인 소형 SUV 차량 4종(투싼, 티볼리, QM3, 트랙스)의 판매량은 총 7만5686대였다.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한 승용차 71만4015대 중 10.60%에 해당하... 티볼리 디젤, 카셰어링으로 만난다 쌍용차(003620)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손잡고 티볼리 디젤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18일 이광섭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상무와 김진홍 그린카 대표이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쌍용차 W-Lounge'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티볼리 디젤 그린카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티볼리 디젤 론칭을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 쌍용차, 7월 1만1814대 판매…티볼리 누적판매 3만대 돌파 쌍용차(003620)가 누적 판매 3만대를 돌파한 티볼리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내수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내 발목을 잡았던 수출은 여전한 부진을 면치 못했다. 3일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 등 총 1만181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6.2% 증가한 반면, 수출은 37.9% 감소한 수치다. 전체 판매는 지난해 7월 1만1828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