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500억달러 돌파 '역대 최대'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5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됐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가운데 수입이 더 크게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면서 한국경제에 대한 우려는 짙어지고 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121억9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1980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월... 상반기 경상수지 523.9억달러 흑자 '사상 최대'(상보) 지난 6월 경상수지가 121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40개월 연속 사상최장 기간의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523억9000만달러로 늘어 반기 기준 5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로이터통신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얼 경상수지는 121억9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5월 경상수지 86.5억달러 '흑자'..39개월 '사상최장'(상보) 지난 5월 경상수지가 86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장기간인 3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뉴스토마토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86억5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흑자규모는 전월(81억4000만달러)보다 늘어났다. 이에 올 5월까지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402억4000만달러로 커졌다. 경상수지는 지난 ... 뚜렷해지는 '불황형 흑자'…수출부진 우려 지난 4월 경상수지가 81억4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면서 사상 최장 기간인 3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하는 가운데 수입이 더 크게 줄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가 지속되고 있어 수출 경쟁력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박승환 금융통계부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2015년 4월 국제수지(잠정)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