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휴가 후 눈 불편하다면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한모(39)씨는 휴가를 다녀온 이후 눈이 가렵고 충혈돼 안과를 찾았다. 안과에서 받은 진단명은 유행성 각결막염이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여름철에 가장 흔한 안과 질환으로, 환자의 눈물이나 눈 분비물을 통해 감염된다. 특히 휴가를 많이 떠나는 여름철에는 수건이나 세면도구를 같이 사용하거나 수영장이나 목욕탕 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가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유행... 건국대병원 최수봉 교수, 중국서 학술강연 진행 건국대병원은 최수봉 당뇨센터 교수가 지난 24일 중국 당뇨병 예방·치료학회가 주최한 '당뇨병 치료 신기술에 관한 국제전문가 회의'에서 학술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산동성 제남시의 지난츄엔잉 호텔에서 열린 이번 국제전문가 회의는 해외의 저명한 당뇨 전문가를 초청해 당뇨병 치료에 대한 최신 논문 및 이론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학술대회다. 이날 최수봉 교수... 건국대병원, 서울경찰악대와 음악회 개최 건국대병원은 서울경찰악대 20여명이 건국대병원 피아노 광장에서 음악회를 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메르스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취지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헝가리안의 열정을 가득 담은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를 비롯해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으로 구성됐다. 건국대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계... "멜라토닌, 치매 치료에 효과적"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병과 자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한설희 신경과 교수(사진)가 멜라토닌이 수면 부족으로 떨어진 면역기능과 인지 기능을 개선시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건국대병원)한설희 교수는 멜라토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쥐들을 낮과 밤이 정반대로 바뀐 환경에서 4주간 지내게 ... 박원순 시장, 건국대병원에 메르스 극복 고마움 전해 건국대병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3일 병원을 방문해 메르스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교직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건국대병원을 방문했다.(사진제공건국대병원)박 시장은 "의료진이 한몸이 돼 메르스로 인한 고통과 시련을 잘 극복해줘 감사하다"며 "당분간 어려움이 많겠지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