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더위에도 '매매·전세·월세' 모두 상승 8월 불볕더위 속에도 주택시장 3대 지표인 매매와 전세, 월세가 동반 오름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8월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27% 올랐다. 전세가격도 0.31% 상승했으며, 월세가격도 0.04% 올랐다. 매매시장은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와 계절적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이 0.33% 상승했고, 지방도 0.21% 올랐다. 공표지... 한 여름에도 전셋값 상승 여전 아파트 전셋값이 여름 휴가철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소폭 둔화되는데 그치면서 가을 전세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2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13% 상승했다. 저금리기조 등으로 전세물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휴가철 등에 따른 영향으로 상승폭이 0.01%p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0.20% 상승, 전국에서 가장 높... 감평협회 "한국감정원, 업계 왜곡 악의적 타당성조사" 감정평가 타당성조사 기초조사 기관인 한국감정원이 부적정 판결을 내린 사건에 대해 정부가 문제없다는 결론을 냈다. 감평업계는 한국감정원이 민간감평사를 부당평가나 일삼는 집단으로 매도하고, 조직 강화하기 위해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10일 한국감정평가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감정평가사징계위원회는 천안야구장 건립사업에 따른 보상평가와 ... 계산기로만 월세 하락..감정원 통계 개선 시급 월세 관련 국가 통계가 체감경기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맹점을 드러내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월세 인상으로 더 많은 돈을 주거비로 지출해야 하지만 통계상 숫자는 월세 하락을 가리키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만드는 이 통계 자료는 국내 전월세정책을 수립하는 국토교통부가 주요 기초 자료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개선이 절실하다. 2일 한국... 유사감정평가행위 신고센터 개설 유사감정평가행위로 인한 국민 재산권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감정평가협회가 공신력 바로잡기에 나섰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불법적인 유사감정평가행위로 국민재산권이 침해되거나 감정평가의 공신력을 훼손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유사감정평가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유사감정평가행위는 감정평가업자가 아닌 자의 감정평가행위, 감정평가업자 또는 감정평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