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서치센터장에게듣는다]②구희진 대신證 "지금은 주식 살 때" "코스피지수는 3분기중 최고1600까지 올라가며 연고점을 기록할 것이다. 일각에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지금은 주식을 사 모을 때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토마토TV가 기획한 하반기 연재물<리서치센터장에게듣는다>라는 특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 센터장은 "실적확인 전 까지는 조정 장세가 이어질 수 있지만 기업들이 2... 펀드판매수수료 차등화..증권주 '훈풍' 될까 투자자들이 펀드에 가입할 때 판매회사에 내는 판매수수료가 판매사별로 차등화된다. 또 올 4분기 부터는 같은 펀드라도 판매사를 옮길 수 있는 '펀드이동제'가 시행된다. 금융당국은 펀드판매사간 경쟁을 통해 수수료를 낮추는 '판매수수료 차등화' 방안을 내달부터 실시하고 가입 이후 판매회사를 바꿀 수 있는 '펀드이동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펀드 판매사간 경쟁...  환매 일단락(?)..국내주식형 엿새째 순증 국내주식형펀드로 엿새째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금융투자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62억원 순유입됐으며 ETF포함시 367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다. 해외주식형펀드도 이날 151억원 순유입돼 하루만에 자금유입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전체주식형펀드는 ETF제외시 413억원 ETF포함시 518억원의 순... (토마토인터뷰)강연재 현대자산운용 대표 "비록 후발주자지만 오는 2012년에는 수탁액 10조원과 업계 10위를 달성하겠다" 강연재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17일 금융위로부터 본인가 직후 토마토TV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밝힌 경영목표다. 강 대표는 '우수한 운용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고객의 성공파트너가 되자'는 비전을 세우고, "직원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편하게 다닐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좋은 수익을... 현대증권 홀로 강세 왜? 24일 대형 증권사들이 약세 또는 약보합으로 마감한 가운데 현대증권(003450)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증권은 전날보다 450원(3.29%) 상승한 1만41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증권(016360)(0.15%), 대우증권(0.52%), 우리투자증권(005940)(0.64%), 대신증권(003540)(-0.94%) 등은 여타 대형사들의 경우에 비해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이와 관련, 이날 증권가에서는 현대그룹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