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원삼 QS' 삼성, 3-8로 KIA에 승리 전날 KIA로부터 아무 점수도 내지 못하며 패한 삼성이 주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6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퀄리티스타트(QS,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활약과 타자 박한이의 쓰리런포 등에 힘입어 3-8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시즌 75승(48패)째로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공사, 이제 막바지 대구광역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인 달구벌대로의 수성구 연호동 구간에 최근 초대형 건물 하나가 윤곽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최근 통합(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4연패를 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쓸 신축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다. ◇대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 항공사진. (사진제공대구시) 1948년 개장한 이래 68년간 사용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대체... 삼성에 4-0으로 이긴 KIA, 5위 싸움 이어간다 양 팀의 선발투수는 잘 싸웠지만 승부는 야수의 활약으로 갈렸다. KIA는 장단 12안타를 날리며 훨훨 날았지만 삼성은 모든 타자를 합쳐 2안타 빈타에 그쳤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5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상대 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날리면서 점수를 잇따라 뽑아낸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에 4-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의 승리로 KIA는 롯데나 ... KBO, '프리미어 12' 코치진 확정 오는 11월 열릴 야구 국가대항전인 '2015 프리미어 12'에 한국대표팀의 선수들을 이끌 코치진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5 프리미어 12의 대표팀 감독인 김인식 감독을 보좌해 국가대표팀을 이끌 코치진의 구성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투수코치는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송진우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이 맡는다. 타격코치와 배터리코치는 이순철 SB... 목동·대구구장, 폐장까지 두달 남아 모든 구단이 80% 이상의 경기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올해 국내 프로야구도 서서히 정규시즌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가장 적은 수의 경기를 치른 두산과 SK(각 115경기)를 포함해 이제 팀별로 남은 경기수는 평균 30경기 미만이다. 그런데 올해 이후로 프로야구 경기가 더 이상 열리지 않는 구장이 두 곳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대구시민야구장과 목동야구장이 그 주인공이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