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임치기술자료 사업화기회 열린다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기업 기술자료 임치물의 사업화와 거래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은 3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중소기업이 기술보호를 위해 임치한 기술자료의 사업화와 거래 활성화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철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안충영 대-중소기업... 중진공,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 참여 특성화고 모집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3일 특성화고 대상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체험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와 '연극을 활용한 중소기업 바로알기 특강'이 있으며 이중 토크콘서... 중소기업 R&D자금 부정사용 점검 대상 확대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자금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사후 처벌수위를 높이는 방안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4월 범부처 공동으로 마련한 '국가 R&D 연구비 비리방지 대책'의 후속조치로 중소기업 R&D자금 부정사용 방지방안을 마련·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중기청 연구비 부정사용 현황. 자료/중기청 김지현 중기청 기술개발과장은 "2010년부... 중기청 "산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연내 모두 도입" 중소기업청은 1일 소관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 도입현황을 점검한 결과 8개 중 3개 기관이 도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5개 기관도 올해 모두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준정부기관인 기술정보진흥원이 임금피크제를 조기도입했으며 8월에는 한국벤처투자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도 노사협의를 마쳤다. 중기청은 한정화 청장이 지난달 10... 7월 신설법인 수 8936개, 2개월 연속 최대치 경신 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7월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9.9%(807개) 증가한 8936개를 기록, 6월(8778개)에 이어 2개월 연속 월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창업지원정책과 부동산 호경기를 반영한 건설업의 높은 창업활동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업종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