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당정청 "정기국회서 노동개혁법 처리 긴밀 공조" 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16일,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강조한 ‘4대 부문’(노동·공공·교육·금융) 구조 개혁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고, 한-중 FTA 등 국회에 제출돼 있는 각종 FTA 비준 동의안의 조속한 통과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정책조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김정훈 ... 황교안-새누리 원내지도부 만찬회동 “경제·민생 살리자”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가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황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 추경안 처리와 각종 민생 법안을 처리하느라 노고가 많다”며 “곧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원내대표단의 수고가 여러 국정 과제의 성과를 이루는데 관건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큰 과... 김태호 “20대 총선 불출마…정계은퇴는 아니다”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재선, 경남 김해을)이 3일 내년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정계은퇴는 아니라며 선을 그었고 당 최고위원직도 유지키로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저를 믿고 뽑아 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용서받기 어려운 결정인줄 알지만, 이 선택이 그 은혜를 저버리지 않는 마지막 양심이자 도리”라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예술계 '계약서 없는 용역' 개선 추진 문화예술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정치권이 법 개정에 나선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신성범 의원은 최근 문화예술용역의 서면계약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예술인복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발의 배경에 대해 신 의원은 “영화·연예·대중음악 등 대중문화예술 분야는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법’ 제정에 따라 용역과 관련해서 ... 여당 지도부 패닉…야당은 메르스 관련 법 이외에 국회 일정 '보이콧'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국회의원 211명의 찬성으로 통과시킨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재의요구안)을 행사하면서 정치권 전체가 거부권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에 따른 본회의 상정 여부와 상정시 또는 미상정시 예상되는 각각의 시나리오에 따라 어떤 결말을 맞을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첫번째 관건은 대통령의 재의요구에 따른 국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