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클라우드', 국제 주류품평회서 동상 수상 롯데주류는 맥주 '클라우드'가 최근 영국의 주류품평회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BC에는 올해 30개국 630여개 맥주가 출품됐으며, 클라우드는 '라거' 카테고리 내 '페일 라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IBC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 과일소주 홍수속 하이트진로 신중 행보 올해 과일소주(리큐르) 홍수라고 불릴만큼 주류업계의 신제품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업계 1위 하이트진로(000080)가 유독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몽에이슬' 출시 후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출시해 최근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한 자몽에이슬을 제외하면 별다른 ... 롯데주류, 제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 개최 롯데주류는 28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롯데주류 경산공장에서 제38회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을 개최했다. 마주앙 미사주 축복식은 천주교 미사주의 원료가 될 올해의 포도 수확을 감사하고 미사주로 봉헌되기 전 와인이 잘 빚어지기를 비는 미사로 1977년 마주앙 출시 이후 매년 8월에 진행해오고 있다. 축복식은 박윤조 진량성당 신부와 최창덕 대구교구청 신부가 공동 집전... 소주 신제품 러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 상반기는 일명 '과일소주(리큐르)' 열풍이 불며 근래 보기 드물게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온 시기였다. 업체들은 유자, 자몽,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를 몰이를 하며 2분기 있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충격을 무사히 넘기기도 했다. 하반기에 들어서도 소주 제조업체들의 신제품 러시는 지속되고 있다. 이미 라임이 들어간 제품이 출시된 데 이어 파인애플 등 새로운 과... 롯데주류, 라임 향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 출시 롯데주류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에 이어 라임 향이 들어간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순하리 처음처럼 그린은 순하리 유자, 복숭아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지만, 기존 유자와 복숭아가 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강조한 것과는 달리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소주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 '야외서 가볍게'…저용량 주류 인기 최근 캠핑, 레포츠, 페스티벌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용량을 줄이거나 휴대성을 높인 주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L&B는 캠핑, 음악 페스티벌 등에 어울리는 미니와인 '미안더'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와인 1~2잔 분량의 275㎖ 저용량 보틀로, 별도로 오프너나 잔을 준비하지 않아도 들고 마실 수 있어 야외 활동을 할 때도 간편... 롯데주류, 부산·양양서 '클라우드' 이벤트 롯데주류는 휴가철을 맞아 부산과 양양에서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롯데주류는 5~9일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서 '클라우드 가든파티'를 개최한다. 펍 내부와 테라스에서 클라우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간단히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에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 지하에 위치한 클럽 '어비스'...  무학,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 무학(033920)이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무학은 전일 대비 1300원(2.09%)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무학의 2분기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에 육박할 전망"이라며 "3분기 소주 매출 성장률도 14.3%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칵테일 소주 생산능력(CAP)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