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4대강 부채 70% 수공에 떠넘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언주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4대강 투자원금의 70%를 부담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가 이언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공이 4대강 사업에 투자한 7조9000억원 중 5조6000억원을 2015년부터 2036년까지 22년간 발전사업·단지사업, 친수구역조성사업, 4대강 사업비 절감, 다목적댐 용수·발전 등을 통해 자체 상환키로 했다. 금융... 정부, 수공 '4대강 빚' 5조3000억 대신 갚기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자원공사의 부채 8조원 가운데 정부가 2조4000억원(30%)을 대신 갚기로 결정됐다. 이자를 포함하면 정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은 총 5조3000억원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미경·김상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아 9일 공개한 ‘수자원공사 4대강 부채 지원방안’에 따르면,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부채 원금 8조원을 3대 7... 전국 주택거래 80만가구 돌파…역대 최고 속도 올해 전국 주택거래량이 80만건을 돌파했다. 역대 최초 연간 120만건 거래가 가시화되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8월 누적거래량은 81만5581만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1% 증가했다.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장기 호황에 최근 조정기에 들어간 지방이 다소 주춤한 거래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침체기에서 벗어난 수도권에서 주택... 실패한 '先매매後전세' 집주인·건설사위해 고수 현 정부가 집권 초기 단행해 온 선(先)매매활성화 후(後)전세안정 방안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지만 정책기조를 현재도 고수, 주택소유주와 건설사를 부양하기 위해 전세난을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국토부가 발표한 대책은 중산층용 임대주택인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활성화, 노후주택 리모델링을 통한 1인 월셋집 공급 확대, 재정비...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김이탁 주택정비과장 ▲김택진 국가정보센터장 ▲김동현 영주국토관리사무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