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뚜레쥬르, 기부빵 전달 캠페인 가맹점으로 확대 뚜레쥬르는 브랜드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착한빵 캠페인'을 가맹점까지 함께 동참하도록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뚜레쥬르 '착한빵'은 착한빵 두 개가 팔릴 때마다 단팥빵 한 개씩을 적립해 회사가 보육시설 등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뚜레쥬르는 주기적으로 특정 제품을 착한빵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난 4월 출시한 '순감자 시리즈' 중 2종을 착한빵으로... LS전선 베트남 법인, 코스피 상장 본격 추진 LS전선은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와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법인인 LS전선아시아의 한국거래소 코스피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베트남 2개 법인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국내에 설립한 지주회사이다. LS전선아시아는 상장예비심사 등을 거쳐 내년 상장 예정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출자법인이 거래소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CJ푸드빌 '비비고', 상하이 진출 CJ푸드빌은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중국 상하이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중국에 진출한 비비고는 현재 베이징에만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베이징 비비고의 매출이 전년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며 안정권에 접어들자 상하이에도 거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상하이 지역 첫 매장인 '상하이세계금융센터(SWFC)점'은 SWFC 건물 지하 1층에 총 100석 규모로 자...  '감' 있는 투자자는 이제 "신짜오 베트남" 중국발 쇼크로 시장이 어수선한 가운데 유독 돋보이는 국가가 있다. 젊은 노동력을 바탕으로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베트남이다. 이달부터 외국인 지분한도를 100%로 확대한다는 방침에 투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단, 전문가들은 단기 호악재에 반응하는 것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베트남 시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서서히 비중을 늘려갈 것을 권했다. 외국인, 아시아 집중 매... CJ푸드빌 '더플레이스', 판교 현대백화점에 5호점 오픈 CJ푸드빌은 판교 현대백화점 5층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 5호점을 개점했다고 28일 밝혔다. 5호점은 총 52석 규모에 화이트&브라운 컬러 목재 테이블 등 유로피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매장 내부에는 금색 테두리의 거울을 이어 붙여 더욱 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판교 현대백화점이 5층을 '패밀리층' 테마로 꾸민 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