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보 사장단, 실손보험 보장 축소 반대 자신이 지불한 치료비를 전액 보장하는 실손형 의료보험 보장한도 축소 방안에 손해보험업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17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실손형 의료보험 보장축소안에 대한 반대 건의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실손의료보험 상품의 통원의료비 자기부담금을 현행 5000~1만원에서 1만∼1만50... 실손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의 보장한도가 100%에서 90%로 축소될 전망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조만간 보험사들이 판매하는 민영 의료보험의 보장 범위를 현행 100%에서 90%로 낮추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보험 소비자들의 도덕적 해이와 과잉 진료가 건강보험 재정악화의 원인이라고 보고 본인부담을 일정부분 의무화하기로 했다. 현재 손해보험... 돼지독감, 보험 보상 쉽지 않다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돼지인플루엔자(SI)에 전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29일 현재 전세계적으로 SI로 확인된 사람은 264명, 현재 사망자만 160명이다. 국내에도 벌써 SI 의심자가 16명으로 늘었다.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AI)와 달리 SI는 변종가능성이 많아 벌써부터 SI에 관한 보험보상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SI, AI와 다르다 AI는 먹고 발병이 됐다는 ... 금융권 “금융개혁 법안, 조속 입법 해달라” 6개 금융협회는 ‘금융개혁 및 위기극복 관련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위한 건의문’을 14일 국회와 한나라당, 민주당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오전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6개 금융협회장들은 김형오 국회의장과 김영선 정무위원장을 각각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금융협회장들은 은행법, 금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