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강정호,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첫 만루홈런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만루홈런을 쳤다. 강정호는 10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상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만루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홈런은 여러모로 값졌다. 강정호의 미국 첫 만루포이며 피츠버그의 올 시즌 최... KBO, 프리미어 12 예비 엔트리 45인 발표 오는 11월 열릴 국제 야구대회 '프리미어 12'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엔트리 45인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2015 프리미어 12 기술위원회를 열고 45명의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 KBO는 예비 엔트리 명단을 10일까지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술위원회의 꾸준한 토의를 토대로 10... 고척돔서 올해 어떤 행사 열리나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 고척돔(서울시 서남권 야구장) 준공을 앞두고, 고척돔에서 열릴 경기나 행사에 대한 언론 보도와 인터넷 상의 게시물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알려진 경기와 행사 중 다수는 미확정된 상태다. 그간 논의되던 경기나 행사가 언론 보도나 인터넷 게시물로 인해 전면 중단되거나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어 관계자들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장원삼 QS' 삼성, 3-8로 KIA에 승리 전날 KIA로부터 아무 점수도 내지 못하며 패한 삼성이 주말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6일 오후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상대 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의 퀄리티스타트(QS,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 활약과 타자 박한이의 쓰리런포 등에 힘입어 3-8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시즌 75승(48패)째로 선두 자리를 더욱 확고히 굳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공사, 이제 막바지 대구광역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인 달구벌대로의 수성구 연호동 구간에 최근 초대형 건물 하나가 윤곽을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최근 통합(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4연패를 한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쓸 신축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다. ◇대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일대 항공사진. (사진제공대구시) 1948년 개장한 이래 68년간 사용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