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노조, 도성환 교체 요구 영국 테스코의 홈플러스 비밀매각 반대와 고용승계 보장 등을 요구하던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최근 홈플러스의 주인이 MBK파트너스로 바뀌자 도성환 홈플러스 대표이사의 해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노조와 홈플러스 매각반대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 대표를 배임·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노... [투데이 쇼핑] 롯데마트, 겨울 내의 '울트라히트' 판매 ◇롯데마트, 겨울 내의 '울트라히트' 판매 돌입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108개 점포에서 기능성 발열 내의 '울트라히트' 상품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마트는 겨울 내의 매장 도입 시점을 앞당기고, 올해 시즌 물량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80만장을 준비했다. 보온성은 물론 옷 맵시를 살려주는 슬림핏 스타일의 '울트라히트 발열내의(상·하)'를 비슷한 품질 대비 50% 가량 저렴한 각각 1만... [투데이 쇼핑] AK몰, 10일 '모바일 앱데이' 진행 ◇AK몰, 10일 하루 '모바일 앱데이' 진행 오는 10일 하루 동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에서만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제로존'에서는 오전 10시부터 2만5000원 상당의 프리가 젤리슈즈 1000개를 공짜로 판매한다. 1인 1회 구매 가능하며 배송비만 결제하면 된다. 스베누, 베어파우, 금강제화, 맥끌라니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무료배송데이'도 진행한다. '모바일 특가 상품전'에서... 고용승계, 홈플러스 매각 최대 쟁점 홈플러스를 인수하는 MBK파트너스가 임직원 전원의 고용승계를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내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노동조합은 자신들이 MBK파트너스에 아무런 관련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강경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조가 MBK에 대화를 제의했지만 답변기한일인 이날까지 MBK측의 별다른 접촉은 없었다. 노조는 MBK와 고용안정, 분할... 테스코·MBK, 홈플러스 인수 계약 체결 홈플러스 역삼동 본사. (사진뉴스토마토)테스코와 한국계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캐나다공무원연금·테마섹 포함, 이하 MBK)은 7일 홍콩에서 홈플러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스코에 따르면 매각금액은 42억4000만파운드(약 7조7464억원, 원·파운드 환율 1826.97 기준)로 MBK는 빠른 시간 내에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