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17일 정무위 국감 출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17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롯데그룹은 10일 "(신동빈 회장이) 최대한 협조하고 롯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성실하게 준비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간 협상을 반복하다 최종적으로 신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하자 국감에 출석하... 국회 정무위, 신동빈 롯데회장 17일 증인출석 합의 국회 정무위원회가 형제 간 경영권 다툼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오는 17일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이 포함된 일반 증인 41명, 참고인 9명에 대한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정무위는 앞서 여야 모두 기업의 불투명한 지배구조에 ... 롯데, 전역 연기 장병 채용 특별면접 롯데그룹은 9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지난달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두 합격하는 특별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롯데는 향후 전역 예정자에 대해서도 희망에 따라 전원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롯데그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롯데정보통신, 추석 앞두고 하도급대금 100억원 조기지급 롯데정보통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여 파트너사에게 하도급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고자 올 초 설과 비교해 50억여원을 증액하기로 했으며, 정기지급일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18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하도급 대금을 지난 2007년부터 어음이 아닌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결제기간도 ... 롯데그룹 기업문화개선위 출범 롯데그룹은 8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지난달 말 발족한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팀(TFT)에 이은 롯데의 변화를 위한 두번째 혁신조직으로 지난달 11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롯데를 과감하게 개혁하고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