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업지도선 노후도 심각…선령 20년 이상 41.6% 자원남획, 어업질서 문란 등 불법어업지도 단속 등을 하는 어업지도선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이재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도 어업지도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보유 어업지도선 77척 중 선령 20년 이상이 32척으로 4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해수부, 9월 등대해양문화행사 개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전국 유명 등대에서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9월 중 주말을 이용해 경관이 아름다운 등대 4곳에서 국악·악기연주·댄스 등 다양한 해양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 간절곶등대를 시작으로, 12일에는 속초등대, 19일 오동도등대와 영도등대로 이어지며, 가을과 바다를 주제로 통기타 연주, 판소리, 비보이 ... 해수부·특허청, 지식재산 기반 해양수산업 육성 업무협약 체결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기업의 특허 창출과 활용을 지원하고 특허에 기반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전주기적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4일 특허청과 '지식재산 기반 해양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의 전략적 활용이 중요하다"며 "특히 해양수산 분야는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수중로... 세월호 인양 中작업단 현장 도착…19일 정밀조사 침몰한 세월호를 들어올리기 위한 작업단이 현장에 도착, 본격적인 인양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세월호 인양업체로 선정된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 작업선단이 지난 15일 도착했다고 밝혔다. 잠수사 등 149명은 오는 18일까지 해상작업기지 설치 등 현장준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양에는 1만톤급 바지선 DALIHAO호(2,500톤 크레인 장착), 예인선...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남극을…해수부 '남극기지 CCTV' 코너 개설 해양수산부는 남극 세종과학기지와 장보고과학기지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남극기지 CCTV' 코너를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남극기지 CCTV' 코너는 남극 과학기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전체 CCTV(세종기지 16대, 장보고기지 44대) 중 기지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을 선정해 공개한 것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유일한 쇄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