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생산, 5개월째 증가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도 전월대비 각각 3개월,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하지만 각종 경제지표가 회복기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설비투자 감소세가 여전하고, 광공업 생산의 플러... 통계청,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로 전환 통계청이 오는 2015년부터 인구주택총조사를 등록센서스로 전환한다. 등록센서스는 현재의 현장조사 방식인 전수조사를 주민등록자료와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로 대체하는 것으로 덴마크, 핀란드 등 일부 국가에서만 실시하고 있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15년 등록센서스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구주택총조사를 등록센서스로 전환하면 응답자의 ... 한은, 기준금리 현행 2.00% 동결(상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0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2월 2.50%에서 2.00%로 내려간 뒤 4개월 연속 2.00%를 유지하게 됐다. 한은이 이날 금리를 동결한 것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 5월 취업자 21.9만명..10년2개월래 최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됐던 고용시장이 최악으로 치달았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신규 취업자수는 237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1만9000명 감소했다. 지난 1999년 3월 39만명 감소 이후 10년2개월만의 최저 수준이다. 취업자수는 지난해 12월 1만2000명 감소한 이후 올해 1월 -10만3000명, 2월 -14만20... 5월 소비자물가 20개월만에 2%대로 5월 소비자물가가 20개월만에 2%대로 떨어졌다. 반면 농축수산물가는 10.8%나 상승한 것으로 집계돼 장바구니 사정에는 도움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1일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5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상승률은 2007년 9월 2.3%를 기록한 이래로 20개월만에 최저치다. 반면 농축수산물가는 1년 전에 비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