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17일 정무위 국감 출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17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롯데그룹은 10일 "(신동빈 회장이) 최대한 협조하고 롯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성실하게 준비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간 협상을 반복하다 최종적으로 신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하자 국감에 출석하... 단통법 놓고 여야 평가 첨예 대립…국감서 공방전 예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하 단통법) 시행 1년과 맞물리는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그간의 법 시행 경과와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에 대한 날선 공방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는 10일부터 시작된다. 10일은 방송통신위원회, 14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감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10월 1일 시행에 들어간 단통법에 대해서는 평가와 ... 유통업계 수장들 국감 호출 봇물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올해 유독 잦은 이슈가 발생했던 유통업계 주요 수장들에 대한 증인채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에는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주요 유통기업의 오너들이 대거 증인으로 신청됐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