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회장, 부산서 청년 일자리 간담회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을 점검하고 직접 챙겼다고 밝혔다. 신 회장의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장인 부산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상생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이다. 신 회장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점검한 후 부산지역 대학·고등학교의 취업 담... 롯데, 전역 연기 장병 채용 특별면접 롯데그룹은 9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지난달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두 합격하는 특별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롯데는 향후 전역 예정자에 대해서도 희망에 따라 전원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롯데그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롯데정보통신, 추석 앞두고 하도급대금 100억원 조기지급 롯데정보통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여 파트너사에게 하도급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고자 올 초 설과 비교해 50억여원을 증액하기로 했으며, 정기지급일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18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회사는 하도급 대금을 지난 2007년부터 어음이 아닌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결제기간도 ... 롯데그룹 기업문화개선위 출범 롯데그룹은 8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위원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기업문화개선위원회는 지난달 말 발족한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팀(TFT)에 이은 롯데의 변화를 위한 두번째 혁신조직으로 지난달 11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며 롯데를 과감하게 개혁하고 바꿔 나가겠다고 약속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지... 유통업계 수장들 국감 호출 봇물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올해 유독 잦은 이슈가 발생했던 유통업계 주요 수장들에 대한 증인채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정감사에는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주요 유통기업의 오너들이 대거 증인으로 신청됐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