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潘 총장, “北 추가도발 자제” 경고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북한에 상황을 악화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더 이상 하지 말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1일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을 방문 중인 반 총장은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무상과 회담에서 "북한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의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뒤 "북한 정부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 외인·기관 동반 매도..박스권 돌파 실패 주식시장이 프로그램 매물에 발목이 잡혀 또 다시 고점 돌파에 실패,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15일 코스피 지수는 16.17포인트(1.13%) 하락한 1412.42포인트로 마감했다.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수하락을 거든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합동으로 매도공세를 펼쳤다. 외국인의 선물 대량 매도와 함께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5000억원 넘게 출회됐고, 외국인이 오후에 현물시장에... 코스피, 북한 미사일에 또 '출렁' 연중 최고치를 도전하던 주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소식에 출렁였다. 2일 코스피지수는 2.25포인트 하락한 1412.85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에 미국 증시가 8700선을 단숨에 돌파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해 장 초반 1437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장 마감 전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순식간에 하락으로 전환됐다. 외국인은 지수 ...  타임 “北 후계자로 김정운 유력”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삼남 김정운이 유력해 보인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은 1일(현지시간) 13년간 김 위원장의 개인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의 자서전과 김정운이 4월 국방위원회 지도원에 임명된 점을 들어 그가 북한의 세 번째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가을 김 위원장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며 건강이 악... (北 핵실험 강행)北-中 밀월관계 끝나나? 중국이 북한과의 교류를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북 핵실험으로 촉발된 양국의 갈등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징의 외교 및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중국 당국은 이날 예정됐던 천즈리(陳至立)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부위원장의 북한 방문을 전격 취소했다. 이와 함께 공식 대표단의 북한파견을 잠정 중단하고 북한측의 중국방문도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