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기업문화개선위원회 출범식 개최 롯데의 기업문화 개선과 변화를 위한 기업문화개선위원회가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롯데그룹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고 내·외부 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실무진 등 20여명이... 신동빈 회장, 부산서 청년 일자리 간담회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을 점검하고 직접 챙겼다고 밝혔다. 신 회장의 이번 방문은 주요 사업장인 부산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상생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이다. 신 회장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점검한 후 부산지역 대학·고등학교의 취업 담... 신동빈 회장, 17일 정무위 국감 출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17일 열리는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롯데그룹은 10일 "(신동빈 회장이) 최대한 협조하고 롯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성실하게 준비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간 협상을 반복하다 최종적으로 신 회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하자 국감에 출석하... 국회 정무위, 신동빈 롯데회장 17일 증인출석 합의 국회 정무위원회가 형제 간 경영권 다툼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오는 17일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국회 정무위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이 포함된 일반 증인 41명, 참고인 9명에 대한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정무위는 앞서 여야 모두 기업의 불투명한 지배구조에 ... 롯데, 전역 연기 장병 채용 특별면접 롯데그룹은 9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사옥에서 지난달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 연기 의사를 밝혔던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원자 모두 합격하는 특별한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롯데는 향후 전역 예정자에 대해서도 희망에 따라 전원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롯데그룹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