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노총, '명예 훼손' 김무성 대표 고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노동조합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9일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는 더 쉬운 해고와 더 많은 비정규직, 더 낮은 임금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추진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노동... 김무성-문재인, 통일 위해 EXO와 화음 맞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통일을 위해 화음을 맞췄다. 김무성 대표는 4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작곡가 김형석 씨의 녹음실에서 ‘원 드림 원 코리아’ 뮤직비디오 녹화에 참여했다. 문재인 대표도 같은 장소에서 지난 달 31일 녹화를 마쳤다. ‘원 드림 원 코리아’는 1020 세대들에게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공유하고 열망을 함께하자는 취지의 새로운 ... 김무성의 ‘개혁적 보수’와 유승민의 ‘새로운 보수’, 어떤 차이 있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개혁적 보수’를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4월 같은 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밝힌 ‘새로운 보수’와의 차이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포용적 보수’,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먼저 챙기는 ‘서민적 보수’, 부정부패를 멀리하는 ‘도덕적 보수’,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책임지는 ... 김무성 “개혁적 보수의 길 걷겠다. 노동개혁이 기초”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함께 하는 개혁, 다른 길은 없습니다’라는 주제의 국회 대표연설을 통해 ‘개혁적 보수’를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당의 새로운 길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여당 대표 취임 후 세 번째 행한 이날 국회 대표연설에서 “개혁의 성패가 나라와 국민의 운명을 가른다”며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은 개혁적 보수의 길을 걷겠다”면서 ‘포용적 보수’, ‘서민... 박 대통령, 새누리당 의원들과 청와대 오찬 “4대 개혁 법안처리에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이제 곧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4대 개혁 관련 법안과 산적한 민생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새누리당에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임기후반기가 시작된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제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개혁에 매진해야 하는데 많은 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