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각자의 꿈과 목표가 있는 에비앙 마스터즈 지난 10일 프랑스 에비앙의 레뱅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파71·6453야드)서 시작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 상금 325만 달러)은 많은 골퍼의 꿈과 목표가 뒤섞인 대회다. 이 대회가 아니면 못 이룰 타이틀이 많기 때문이다. 골프 팬들이 이번 대회를 특히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자료사진)4월17일(현지시간) 미국 하와... 배상문, 단장 추천으로 프레지던츠컵 깜짝발탁(종합) 군 입대를 앞둔 배상문(29)이 단장 추천선수로 오는 10월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발탁이 유력할 것처럼 보였던 안병훈(24)과 타이거 우즈(39·미국)의 이름은 없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인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9일 오전 단장 추천 선수로 배상문과 스티븐 보디치(32·호주)를 지명했다. 이로써 미... 배상문, 단장 추천으로 프레지던츠컵 깜짝발탁 군 입대를 앞둔 배상문(29)이 단장 추천선수로 오는 10월8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배상문. /사진 뉴스1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의 단장인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9일 오전 단장 추천 선수로 배상문과 스티븐 보디치(32·호주)를 지명했다. 이로써 미국과 기타 대륙간 겨루는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서 미국팀을... (PGA)프레지던츠컵 출전 선수 20명 확정 다음 달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서 진행될 예정인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선수 20명이 확정됐다. 한국계 선수 중에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한국명 이진명)가 자력으로 인터내셔널팀 티켓을 따냈다. 프레지던츠컵 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종료 후 성적에 따라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선수 10명씩... (PGA)제이슨 데이, 챔피언십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생애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PGA 메이저 대회 최고 기록이 준우승이던 그는 이번 PGA챔피언십을 통해 오랜 목표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제이슨 데이(Jason Day). (사진로이터통신) 데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파72·7514야드)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총 상금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