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면 16만원 지원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하면 교체비용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총 1179세대에 세대당 16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콘덴싱 보일러는 일반보일러와 비교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51%정도(1대당 연간 3156㎏), 연료비는 10%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비용은 1대당... '천만도시' 서울, 부시장 3→7명 증원 추진 서울시가 부시장을 3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3급 이상 행정기구 수를 17개에서 23개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운영 자율성·책임성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 행정자치부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경제규모, 인구, 지역적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부시장 수가 일률적으로 3명으로 제한돼 행정업무 수... 치매 노인 돌보느라 고생한 당신, 떠나라 “치매를 앓고 계신 어머님을 두고 집에서만 지냈는데 어머님을 믿고 맡기고 바람을 쐬니 근심이 덜어지는 느낌이에요.”(지난달 ‘치매노인 돌봄가족 휴가제’ 시범운영에 참여한 김모씨) 서울시가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족 1000명에게 휴가비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을 곁에서 돌보느라 지치고 힘들었을 가족이 잠시나마 간병 부담에서 벗어나 재... 내 집 없는 사람 그대론데 다주택자는 늘어 지난 2007년 이후 서울시에서 증가한 과세대상 주택수에 비해 과세대상자 수가 적게 나타나면서 부동산의 부의 집중화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2주택 이상 보유 납세자 및 재산세 과세 현황' 자료 등을 공개하며 "리먼브라더스 사태에서 비롯된 세계적 경제위기로 숱한 사람들이 집을 ... 서울시, 민간과 함께 공동체주택 활성화 추진 서울시가 대안 주거방식으로 꼽히는 ‘공동체주택’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손을 잡았다. 시는 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SH공사, 사회주택협회, 서울아이쿱생협, 한살림서울생협, 행복중심서울생협, 환경운동연합에코생협 등 7곳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주택 희망담론 나누기 한마당’을 가졌다. 공동체주택이란 개인 주거공간과 공동 생활공간이 공존하는 주거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