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B2B 구매자금대출 사기' 업체 관계자 105명 기소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B2B(Business to Business) 대출보증을 받아 가장 거래로 대출금을 편취해 온 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손준성)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이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진행해 124명을 입건하고, 이중 105명을 기소(26명 구속, 79명 불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가담 정도가 가벼운 14명을 기소유예 처분했... 대법 "채권자대위소송 중 다른 채권자도 소송참가 가능" 한 채권자가 직접 채무자 권리를 대신해 채권을 청구하는 채권자대위소송 진행 중에 다른 채권자도 동일한 채무자를 상대로 대위권 행사를 위한 공동소송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상훈)는 한국외환은행이 김주채 아남인스트루먼트 회장 등 4명을 상대로 낸 매매대금반환 소송 상고심에서 신용보증기금(신보)의 원고공동소송참가 신청을 각... 신용보증기금, 정규직 신입직원 70명 공채 신용보증기금은 70명 내외 규모의 정규직 신입직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1일 밝혔다. 신보는 서류전형 요건으로 어학점수 최저기준만을 제시하고,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장애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채용사이트(http://kodit.incruit.com)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한다. 이번 채용에는 일반계열, 전산(IT)계열 외 기술금융 ... 신보, 유망창업 보증지원프로그램 전면 개편 신용보증기금은 기술력과 창의성을 보유한 유망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증지원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초기기업의 성장단계별 다양한 요구수준에 발맞춘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향후 핵심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에 대한 관계형 밀착금융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도입한 유망창업기업 성장단계별... “창의적 일자리 창출” 신보 창직 공모전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1일 서울 본점에서 개최한 2014년도 창직공모전에서 프라이빗 가이드(Private Guide)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창직'이라는 미래지향적인 직업을 지원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5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됐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6개팀이 현장발표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정원창씨는 개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