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돌고래호, 무전기·VHF-DSC도 무용지물” 무전기와 위치추적 기능이 연결된 VHF-DSC 등이 돌고래호에 장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전원을 켜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이 장치들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서 사고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1일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돌고래호에는 VHF-DSC, SSB 등이 설치돼 있었지... 수협, 노량진시장 유휴부지 복합개발 추진 수협중앙회가 복합리조트 사업에서 떨어진 노량진수산시장 유휴부지를 한강과 여의도, 용산 등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했다. 수협은 1일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노량진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 사업 추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임권 회장을 비롯해 수협 임직원, 프로젝트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복합리조트 ... 김임권 수협회장 "중국 불법조업 담보금 어업인에 쓰게 하겠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담보금이 피해 어업인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은 23일 양일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조업 환경이 취약한 서해 5도 어촌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서해 5도 지역은 꽃게, 까나리 등의 수산물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곳이지만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불법조업으로 어획량 감소는 물론 어구훼손 등으로 극심한 피해를 ... 수협銀, 독도사이버지점 개점 2주년 고객사은 이벤트 수협은행이 독도사이버지점 개점 2주년을 기념해 가두캠페인과 고객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013년 3월 1일 독도사이버지점을 개점하고 온라인에서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총 예수금 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독도사이버지점 전용상품인 사랑해독도 정기예금(최고... 수협, 나들가게에 수산물 공급..소상공인과 상생 수협중앙회가 정부가 지원하는 동네 슈퍼마켓인 ‘나들가게’에 상품공급사로 선정, 협동조합과 소상공인들간의 새로운 상생·협력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협은 외부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는 수산물사이버직매장을 오픈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나들가게 상품공급에 관한 협약을 맺으면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품을 공급한다고 23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