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수 중소·중견 기업들 '해외로 진출하라'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한 대규모 행사가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열고 180여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 내수 중소·중견기업들이 1:1로 수출상담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는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국과 동남아 등 신흥국해외바이어들을 엄선해 초청했다고 밝혔다. 국... 문재도 차관 "LNG시장, 공정성과 효율성이 문제"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발전을 위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차관은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4차 LNG 생산국·소비국 국제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기조발언을 발표했다. 한국은 1986년 LNG를 도입한 이후 지난해 기준 1차 에너지의 16.9%까지 비율을 끌어올리는 등 세계 제2위으 LNG 도입국가로 성장했다. LNG... 학습능력 떨어뜨리는 중금속 책가방 등 11개 제품 리콜 장애를 일으키는 물질과 중금속이 대량 검출된 학생용 가방 등이 리콜 명령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학생용품과 고령자용품, 휴대용예초기의 날 등 334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결함을 발견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학생용가방 7개 제품에서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프탈레이트가소제가 기준치의 최고 294배를 초... 산업부, 주요 FTA 협상 앞두고 업계와 논의 시작 한국이 추진중인 주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5일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하반기 통상산업포럼 금융분과회의를 열고 역내포괄적동반자협정(RCEP), 한-중미 FTA,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의 논의 동향과 앞으로 계획 등을 금융 업계와 공유하고, 협상과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통상... FTA 발효 5년 중간점검, 한-EU FTA 제5차 무역위 서울서 개최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중간점검을 위한 제5차 무역위원회가 1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과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집행위원회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공동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무역위원회는 한국과 EU 양측의 최고위급 협의체로 FTA 협정 전반에 대한 이행과 적용을 감독하고 산하 위원회를 지휘하기 위해 매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