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비정규직 연봉, 정규직 절반 수준 수협중앙회 비정규직 평균 연봉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위원장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규직 평균 연봉은 6630만원인데 비해 비정규직은 3183만원으로 정규직의 4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협중앙회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의 ... 고용부, '전환형 시간선택제 운영 매뉴얼' 발간 고용노동부는 전환형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이해들 돕고 제도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 운영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육아·가사·건강·학업 등 노동자의 필요에 따라 일정기간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 전환해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다. 재직기간 중 전환 가능한 회수는 사유별로 제한되며, 임금... CJ,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4000개 만든다 CJ그룹이 오는 2017년까지 3년간 1만400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CJ(001040)그룹은 16일 "청년고용 절벽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감한 인력 투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CJ그룹 청년 고용 계획. 자료/ CJ그룹 채용계획에 따르면 CJ그룹은 올해 총 40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난해 2배 규모인 2400명의 대졸 신입... 현실인가? 가상인가? 모바일 게임 "내 꿈은 정규직" 취준생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들은 뭐라 답할까. 취업이 목표인 그들의 꿈은 ‘정규직’이 아닐까. 꿈은 직업이 아니라고 배웠지만 지금 당장 취직이 급한 그들에게 직업이 아닌 꿈은 거창할 뿐이다. 취업 준비를 했던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절박함에 모두 공감할 터. 하지만 취업 준비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들의 절박함에 쉽사리 공감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일자리가... 인천공항공사, 외주용역 매년 확대…비정규직 6배 많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해마다 외주용역을 확대해 간접고용 형태의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윤석(새정치) 의원은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매년 비정규직 대책을 요구받고도 오히려 외주용역 분야와 인원을 확대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 기조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1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