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협 단위조합 매년 적자 행진…누적액 1천억원 육박 수협 단위조합의 적자 규모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 받은 전국단위 조합 적자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누적 적자액이 무려 939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적자액은 2010년 52억원, 2011년 120억원, 2013년 215억원, 2013년... 김우남 의원 “바다마트, 수입산 농수산물 판매 앞장” 우리 어민의 판로 확보와 국내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수협이 운영하고 있는 바다마트가 오히려 수입산 농수산물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새정치민주연합) 위원장은 17일 수산업협동조합 국정감사에서 바다마트의 설립취지와는 다르게 수입산 농수산물의 판매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수협... 수협, 노량진시장 유휴부지 복합개발 추진 수협중앙회가 복합리조트 사업에서 떨어진 노량진수산시장 유휴부지를 한강과 여의도, 용산 등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했다. 수협은 1일 본부청사 10층 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노량진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 사업 추진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임권 회장을 비롯해 수협 임직원, 프로젝트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복합리조트 ... 김임권 수협회장 "중국 불법조업 담보금 어업인에 쓰게 하겠다"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담보금이 피해 어업인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수협중앙회 김임권 회장은 23일 양일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조업 환경이 취약한 서해 5도 어촌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서해 5도 지역은 꽃게, 까나리 등의 수산물이 생산되는 대표적인 곳이지만 중국 어선의 무분별한 불법조업으로 어획량 감소는 물론 어구훼손 등으로 극심한 피해를 ... 수협銀, 독도사이버지점 개점 2주년 고객사은 이벤트 수협은행이 독도사이버지점 개점 2주년을 기념해 가두캠페인과 고객 사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2013년 3월 1일 독도사이버지점을 개점하고 온라인에서 금융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총 예수금 2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독도사이버지점 전용상품인 사랑해독도 정기예금(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