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회사채시장 정상화 위해 산은에 3.4조 대출 한국은행이 조선·해운·건설 등 취약업종 기업의 회사채 차환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은행에 3조4300억원의 자금을 대출해주기로 했다. 27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산업은행에 3조4300억원을 연 0.5% 금리로 대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산은의 신용보증기금 500억원 출연금 지원을 위한 조치다. 김태경 한은 금융기획팀장은 "한은이 산은에 0.5% 저금리로 대출... LG, 창업 꿈꾸는 대학생 육성 LG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육성에 나선다. 충북대학교가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경영학부에 신설하는 벤처비즈니스전공의 필수과목인 '벤처창업과 기업가정신'을 LG 아이디어 컨설턴트들이 강의한다. LG(003550) 아이디어 컨설턴트는 LG 계열사 내 다양한 직군과 직급의 직원 120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그룹 내 시장선도 사내 포털인 'LG-LIFE'의 임... 서울메트로, 지하철 신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서울메트로가 새로운 지하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을 찾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7일 신규사업 발굴과 역세권 개발의 일환으로 역세권 개발 대학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수익을 높일 수 있는 신규 사업 ▲1~4호선 120개역 중 개발 가능한 역세권 개발 ▲4개 차량기지(군자·신정·지축·수서) 개발방안 ▲남부터미널 종점부 지하상가 개발 방안 등... 서근우 신보 이사장 “창업자에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할 것" 신용보증기금이 창업자에게 성장단계별로 금융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실패한 사업가가 다시 일어나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사진신보)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지난 2일 대구 혁신도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신보의 역할은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금융지원만 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앞으로는 기술경쟁력 있는 업체에 금융지원 ... 신용보증기금, 대구시대 맞아 '신보대경포럼' 출범 신용보증기금은 본사 대구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하는 '신보대경포럼'을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신보대경포럼은 지역사회 인사들과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상호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1년에 총 10회(1,8월 제외)에 걸쳐 매달 첫째 주 수요일 만찬을 겸한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첫 번째 포럼은 지난 4일 200여명이 참석한 가...